'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해명 "맹기용 맹모닝 뱉은 이유는…"

입력 2015-06-16 17:04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해명 "맹기용 맹모닝 뱉은 이유는…"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을 먹다 뱉은 장면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맹기용 셰프가 처음으로 출연,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샌드위치에‘맹모닝’이란 이름을 붙였다.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맹모닝을 먹다가 뱉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맹모닝이 냄새를 맡지 못하는 이연복 셰프가 뱉어낼 정도의 비린내라며 비난했다.

이연복 셰프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요번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것 같네요"라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래걸린거지 토하는게 절대 아닙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