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SNS/유병재SNS)
정형돈 FNC 합류
정형돈 FNC 합류, 유병재 이어 '대형기획사'로… 이유는?
정형돈 FNC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대형기획사의 예능인 모셔가기 전쟁이 불붙었다.
FNC 측은 16일 오전 공식 SNS 계정에 “정형돈이다! 아 후련해…속 시원하다. 정형돈, FNC 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YG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작가 유병재를 영입했다. YG가 유병재 작가에 이어 안영미를 영입한 데는 새 콘텐츠 강화 목적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병재는 165㎡(구 50평) 아파트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새로 마련되는 집에는 유병재 외 최근 YG에 직원으로 영입된 지인도 함께 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FNC에 소속되어 있는 예능인은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