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레스토랑 주방서 카리스마 폭발…'욕설난무'

입력 2015-06-16 14:44


▲ 최현석, 레스토랑 주방서 카리스마 폭발…'욕설난무'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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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레스토랑 주방서 카리스마 폭발…'욕설난무'



최현석 셰프가 주방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스타셰프인 최현석과 이연복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현석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오늘 예약 얼마야?"부터 시작해 "산도를 좀 더 올려라" "이거 치워!" 등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왜 요리는 안하냐"고 묻자, 최현석은 "원래 지휘만 하는 역할이다"라며 "요리의 데코만 한다"고 답했다.

또 최현석은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욕설까지 해 눈길을 끌았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