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사 국가자격증 285명 합격, 속기교육의 역사를 다시 쓰는 넷스쿨 라이브

입력 2015-06-16 13:23


온라인 화상속기교육 대표 기관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가 지난 5월 발표된 한글속기 국가자격시험에서 합격자 285명 배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10년부터 20여개 속기교육기관 중 압도적인 차이로 많은 속기사를 배출해 오며 ‘속기 교육의 최강자’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윤시현 강사는 “국내 속기사의 약 45%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인 넷스쿨 라이브는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많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넷스쿨 라이브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개인별 맞춤교육과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시험대비반 등 차별화된 교육방식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관공서 및 교육속기사, 자막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격점유율과 취업률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교육의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다.

이번 국가자격증 합격자 전원은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를 통해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속기사 실무교육은 현장속기를 비롯해 자막방송, 녹취 등 각종 속기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어 자격증을 취득한 예비속기사들에겐 필수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21세기 사관으로 불리며 최근 들어 각종 녹취와 기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속기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속기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나 일부 업체와 학원의 허위 과장광고가 많아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다.

이에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속기사 취업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고 시작 할 것을 당부했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속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체험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어 정확한 정보 확인을 통해 알아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매년 넷스쿨 라이브를 통해 배출된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은 법원, 국회, 시•군•구 의회, 검찰청 등 각종 관공서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은 물론 일반 기업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속기사 양성교육에 있어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