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180억 디너쇼 주인공은?···"미팅 자리 만들겠다" 대박났네!

입력 2015-06-16 13:33




(↑사진 설명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현빈의 냉장고 속 재료로 명승부를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박현빈은 180억 디너쇼의 파트너를 선택하겠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박현빈은 "디너쇼 좌석이 1000석이다. 원래 내가 식대로 8만원을 책정하는데 '냉장고' 셰프라면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언급했다.

MC '정형돈'은 "이 대결은 180억원 짜리 대결이다. 1분당 12억 1초당 2천만원짜리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요리 대결이 끝나고, 박현빈은 고민 끝에 '샘킴' 셰프를 선택했다. 이에 샘킴은 "조만간 미팅 자리 한 번 만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