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제이세라, 데뷔 후 첫 안무 있는 노래로 온다

입력 2015-06-16 10:52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애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세라가 6월 중순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은 상큼 발랄한 '해줄래요' 타이틀곡으로 제이세라는 데뷔 이후 처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세라 소속사 2%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세라의 미니앨범 '해줄래요'는 어제의 이별의 아픔을 잊고 오늘 바로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하는 당돌한 사랑 노래로 사랑의 아픔을 이겨내는 메시지를 레트로풍의 미디엄 템포로 담아낸 타이틀곡을 비롯하여 제이세라의 애교 섞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쿠스틱 팝곡인 '귀여운 마녀', 제이세라가 직접 작사를 통해 부모님께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Hommage'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제이세라는 방송에서 첫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뮤직비디오에도 처음으로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16일 정오에 공개될 제이세라의 '해줄래요' 앨범에는 지난 앨범 '전화해줘요'에서 손발을 맞췄던 라비앙로즈가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제이세라가 2곡의 작사를 맡아 본인 앨범에 진심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