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브랜드 다향오리가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오리 식문화를 선도하고자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3기를 오는 3일까지 모집한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주 고객층인 주부 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회째 이어오고 있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는 총 10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 초 발대식을 거친 후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지원 자격은 월 1회 오프라인 모임 참석이 가능한 서울 및 수도권 거주 2040전업 주부에게 주어진다. 위 요건 충족 시, 요리를 즐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활동, SNS 활동이 활발한 주부들을 선발 시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다향오리 블로그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메일을 통해 최종 응모하면 된다.
모니터 요원들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다향오리 신제품을 가장 먼저 평가하고, 다향오리 제품 아이디어나 레시피를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블로그, SNS등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브랜드 체험을 위한 다향오리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최종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지난 1년 반 동안,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실제 주부 소비자들의 생생한 의견과 피드백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올해 새로 모집하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 3기들과도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소통해 브랜드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