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vs힐링캠프 최현석, 시청률까지 요리한 '인기 셰프' 누구?

입력 2015-06-16 09:50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힐링캠프 최현석 사진=방송화면캡처)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힐링캠프 최현석이 동시간대 시청률 대결을 펼쳤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 시청률은 전국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수치다.

이러한 결과에는 최현석 이연복 셰프가 한 몫한 바. 이날 '힐링캠프' 셰프 특집에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방송에는 이연복과 최현석 셰프가 실제 일하고 있는 주방의 모습이 공개. 최현석 셰프는 직원들에게 모든 요리를 지시하며 카리스마를 뽐낸 반면 이연복 셰프는 허드렛일을 도맡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이연복 셰프는 동시간대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도 출연한 바.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