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오키나와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멋진 날, 마지막 날 오키나와. 유라 언니가 찍어줌. 이루 말할 수 없는 벅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아는 일본 오키나와 해안가를 배경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 톱에 긴 치마를 입고 팔을 하늘 높이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아의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와 가는 팔뚝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데프콘의 여자사람친구로 출연해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