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과거 가정사 고백 "빚이 좀 있더라"

입력 2015-06-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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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이 과거 집안 빚에 대해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손호준은 과거 Mnet '비틀즈코드 3D' 게스트로 출연해 "빚이 있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돈을 벌면서 알게 됐는데, 우리 집에 빚이 좀 있더라"고 털어놨다.

당시 손호준은 "지금 그 빚은 내가 갚고 있다. 부모님이 빚에 대해 한 번도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그 전에는 부모님이 아들 기 죽을까봐 이야기 안하시는 거고, 간혹 빚을 다 갚았는데도 계속 빚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호준은 15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