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스태프 전원에게 통 큰 선물

입력 2015-06-15 13:52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주여정 구달, 구달 조여정(사진 구달)


배우 조여정이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을 통 크게 선물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였지만 순식간에 사무장으로 추락하는 여주인공 고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조여정은 함께 고생하며 촬영 중인 제작진 전원에게 '구달 수분 장벽 크림'과 '구달 순한 선크림' 세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더운 날씨와 잦은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그녀의 깜짝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이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스태프는 "야외 촬영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상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조여정의 화장품 선물로 모두들 활기를 되찾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조여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구달의 수분장벽 크림은 겨우살이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탄탄한 수분 충전을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조여정의 수분 꽉 찬 피부 비결로 알려지면서 일명 '조여정 수분 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 선물한 '마일드 프로텍트 순한 선크림'은 백탁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자외선 차단제로,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발효 백년초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하게 지켜준다.

한편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