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리허설 도중 눈물 '펑펑' 복면가왕 어머니 정체는?

입력 2015-06-15 13:14


▲(사진=한경DB)





정은지 정은지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체는 정은지? 리허설 도중 눈물 '펑펑'

복면가왕 어머니의 정체가 정은지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정은지가 과거 눈물을 흘린 사연이 화제다.

지난 1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정은지는 리허설 중 눈물을 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공연에서 팬송을 부르는데 그 자체가 묘하다. 리허설 하는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 주책 맞게 울어서 멤버들이 비웃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공연에서 부르면 굉장히 뭉클할 것 같다. 리더인 초롱 언니가 작사한 곡이기도 해서 더 의미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불러 1승을 차지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복면가왕 어머니'의 정체가 에이핑크 정은지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마이크를 잡는 방법이 유사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