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주원, "운동 많이 해...지난해보다 어깨 5cm 늘어났다"(사진=MBC '섹션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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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주원, "운동 많이 해...지난해보다 어깨 5cm 늘어났다"
'섹션TV'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어깨깡패' 수식어를 예약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주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레드카펫위에 선 주원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주원은 "패션에 점점 신경을 쓰게되는 것 같다"라며 "나는 되게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 옷도 그렇고 시상식 때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지난해 말보다 어깨가 5cm가 늘었다. 어깨 운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더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주원은 자신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에 대해 KBS2 드라마 '각시탈'을 언급했다. 주원은 "나도 MBC '일밤-복면가왕'을 자주 보는데 각시탈을 쓰고 출연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