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1천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해 창업·사업화를 위한 단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미래부는 이 같은 내용의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을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최대 6개월 동안 집중 지원해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창업·사업화 전문가로부터 사업화 모델개발과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시장 검증 등을 일대일로 지원받습니다.
창업 후에도 심사를 통해 민간 투자운영사의 지분투자(최대 5천만원)와 상용화 연구자금(3억원 한도) 등을 제공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