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질주 본능 "죽지는 않으실 거예요" 폭소

입력 2015-06-15 13:38


'1박2일' 문근영, 질주 본능 "죽지는 않으실 거예요" 폭소(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 질주 본능 "죽지는 않으실 거예요" 폭소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문근영이 거침없는 질주 본능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은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방송인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문근영은 "1년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 운전은 진짜 재미있는 것 같다"고 밝히며 자신 있게 운전대를 잡았다.

김주혁, 김준호 등 함께 차에 탄 멤버들이 "잘 부탁드린다"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문근영은 "죽지는 않으실 거예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의 거침없는 질주에 차 안에서 계속 '삐삐' 소리가 났고, 김주혁은 "그건 네가 빨리 간다는 소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