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당동파라디 아파트.. 기준금리 1.5%시대 투자자들 주목

입력 2015-06-15 09:03


1.5%로 주저 앉은 기준금리로 인해 투자자들은 과거보다 더욱 더 부동산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져 보이게 됐다. 특히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경남 고성군이 조선?해양산업특구로 결정되면서 이 지역에 공급되는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주택홍보관에는 연일 방문자가 몰리며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합원모집가격이 평당 최저 500만원대 초반으로 형성돼 있다는 점. 투자 가능한 직주근접 실현단지로 풍부한 산업단지 임대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점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는 총 903세대로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 유리한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8~20층 12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많은 전용면적 59㎡(443세대), 75㎡(228세대), 84㎡(232세대) 등 총 903가구의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혁신적인 4-Bay, 다용도 알파룸 시공 평면으로 따뜻한 햇볕, 시원한 조망, 넓은 수납, 알파룸(공간 극대화) 특화 형태로 설계된다. 또한, 바다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동 간 거리(최대 105m)를 유지하여 쾌적성을 극대화하였다.

통영 안정공단,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등 교통 요충지에 있어 출퇴근이 쉽다는 입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및 국도 14호선과 인접하여 통영과 거제를 생활 반경 안에 둘 수 있다. 특히 혐오시설이 전혀 없고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가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아파트 바로 뒤로 고성의 명산인 거류산으로 연결됨은 물론 단지 옆 12.7km의 둘레길 조성사업이 확정돼 여유로운 생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는 풍부한 산업단지 임대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라는 이중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이 아파트는 100% 토지확보로 믿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의 강점인 합리적인 분양가와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유리한 점이다.

고성당동파라디아 아파트 주택홍보관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에 위치해 있으며 편리한 방문을 위해서는 방문전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600-0600)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