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1박2일’ 출연 소식에 엄마가 코골이 걱정”

입력 2015-06-15 09:20


▲‘1박2일’ 문근영 “‘1박2일’ 출연 소식에 엄마가 코골이 걱정”(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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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1박2일’ 출연 소식에 엄마가 코골이 걱정”

배우 문근영이 자신의 어머니가 ‘1박2일’ 출연을 걱정 했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배우 문근영,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 코요태 신지, 가수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1박2일’ 멤버 김주혁의 초대로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출연하게 된 문근영은 “엄마에게 ‘1박2일’ 갈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엄마가 ‘너 코 고는데 어떡해?’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주혁은 “자는 모습은 거의 안 나가. 하지만 너는 코 골면 방송에 나갈 거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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