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속옷 모델'로 섹시매력 어필...

입력 2015-06-14 19:33


과거 송지효의 화보가 화제를 모았다.

배우 송지효가 ‘속옷 모델’로 나섰다.

송지효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바디웨어를 런칭 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시즌 캠페인 걸로 발탁,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속옷 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함께한 화보는 데님과 쇼츠, 집업 미니 드레스 등 시즌 잇 아이템에 데님에서 모티프를 얻은 브래지어와 컬러풀한 브리프 등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송지효는 “섹시함이 과도한 노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언더웨어의 스타일링이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스타일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런닝맨 송지효 모습에 "런닝맨 송지효, 매력있다" "런닝맨 송지효, 정말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