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득녀, "미스코리아 나갈 만 했다" 강한 미모 자신감

입력 2015-06-13 22:06


이보영 득녀, "미스코리아 나갈 만 했다" 강한 미모 자신감

배우 이보영의 미모 자신감이 새삼 화제다.

이보영은 과거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보영은 "내가 남다르게 예쁘다고 느꼈을 때는?"이라는 질문에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가 미스코리아를 나갔는데 TV에 나온 것을 보니 ‘오, 나갈 만 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그녀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지성 이보영 커플은 13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해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