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13일 오전 딸 출산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

입력 2015-06-13 10:33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부모가 됐다.

13일 이보영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금일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2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된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보영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