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스/코스모폴리탄)
경찰 손석희 JTBC사장 소환
경찰 손석희 JTBC사장 소환, 이태임-예원에 일침… 뭐라 했길래?
경찰 손석희 JTBC사장 소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JTBC 손석희 앵커는 지난 3월 30일 JTBC '뉴스9' 앵커 브리핑에서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사건에 대해 말했다.
손석희는 "욕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세상이다. 때론 욕이 애칭이나 농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라며 이병주 작가의 '호모욕쿠스-욕해야 사는 인간'라는 책을 소개했다.
손석희는 "욕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욕하지 않고서 살 수 없는 세상이라면 제때 제대로"라며 이태임 예원 논란에 한줄로 평을 했다.
한편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지휘를 받아 최근 손 앵커에게 경찰에 출석하라고 내용의 서면통보를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