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프로듀사 김수현 인기 넘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프로듀사 김수현'의 인기를 넘을까?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에 대한 관심이 한국을 넘어 중국을 달구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은 주인공 유정 역을 확정했다.
웹툰'치즈인더트랩'은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다양한 예상 캐스팅이 언급됐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팬들이 꼽은 캐스팅 1순위. 박해진이 유정으로 캐스팅되자,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캐스팅 공개 당일 기사 수백 건이 쏟아졌다.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치즈인더트랩'의 베스트 댓글과 각종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는 박해진 캐스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아직까지도 쏟아지고 있다. SNS와 블로그 역시 박해진과 '치즈인더트랩'에 관련된 자료가 약 3000건 이상 개제되며 드라마와 배우에 다양한 정보, 씽크로율 비교 등 자료가 올라오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박해진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열기도 뜨겁다. 박해진의 캐스팅 소식에'치즈인더트랩'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내 박해진 팬 사이트엔 "기대할게요! 오빠! 파이팅", "박해진 새 드라마 파이팅!", "언제 방송해! 지금 보고 싶은데" 등 셀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갯수의 댓글이 달려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치즈인더트랩'의 월드팬들은 어제(11일)부터 신촌-홍대-구로, 신촌-여의도-안양, 강남-압구정-명동 일대 등을 지나는 버스 100대에 박해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어 응원을 더하고 있다. 버스 외부에 부착된 주인공 유정과 박해진 모습의 싱크로율을 비롯해 '박해진의 소름돋는 유정이 온다'라는 문구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이는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주인공 확정 소식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 한국 미투데이 웨이보 등 각종 사이트를 막론하고 박해진과 드라마에 관심과 성원이 줄을 잇고 있다. 박해진은 중국 내에서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어, 현지 언론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해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유일한 유정 캐릭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치즈인더트랩'은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박해진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