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JYP 전속계약' 빛 발할까?...JYP 미녀 수지·민효린 눈길

입력 2015-06-13 00:00


(↑사진 설명 = ELLE 화보 / Ceci 화보 /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 화제가 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재조명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이다. 가수로는 대표적으로 가수 '미쓰에이', '2PM', '백아연', '선미' 등이 있다.

배우로는 '민효린', '김태훈', '윤박', '이정진', '최우식' 등이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늘(12일) 오전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JYP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예원은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노래와 연기실력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김예원'이 JYP에 소속되어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