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영화 '써니' 공식사진 / 김예원 트위터·인스타그램)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2일) 오전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김예원은 연기뿐만아니라 노래실력도 출중해 대중들 사이에서 만능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화려한 노래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JYP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예원은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또한 이번 전속계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