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 지켰다…수목극 강자 되나? (사진=SBS 드라마 '가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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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 지켰다…수목극 강자 되나?
'가면'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5회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의 마음이 조금씩 변지숙(수애)에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최민우는 변지숙이 물이 빠질 뻔한 위험에 처하자 그를 구해주는 모습도 보여,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과 KBS2 드라마 '복면검사'는 각각 8.8%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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