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지창욱 중국, 지창욱 화보 (사진 쎄시차이나)
배우 지창욱이 '프로듀사 김수현', 이민호의 중국 인기를 위협하고 있다.
지창욱은 중국 패션지 '쎄씨 차이나'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창욱은 창간 7주년을 맞은 '쎄씨 차이나'의 커버 모델로, 중국내 인기를 입증했다.
커버 사진 속 지창욱은 프린팅 셔츠와 금색 재킷을 매칭해 유니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중국에서 인기와 지명도가 높은 한류스타를 표지 모델로 장식하는 '쎄씨 차이나'인 만큼 달라진 지창욱의 위상이 확인됐다.
지창욱은 KBS 드라마 '힐러'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김수현, 이민호, 박유천 등 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창욱은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미국 패션 브랜드 '코너스'의 런칭 파티도 초청됐다. 배우는 물론 패셔니스타로도 활약해나가는 지창욱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