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리, 별세 前 영국여왕에 기사 작위

입력 2015-06-12 02:10


▲ 크리스토퍼 리 별세, 크리스토퍼 리, 크리스토퍼 리 사진 (영화 스틸)

크리스토퍼 리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크리스토퍼 리는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크리스토퍼 리 별세는 11일 영국언론들이 보도했다. 매체들은 "크리스토퍼 리가 7일 오전 호흡 곤란으로 인한 심부전증으로 런던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1922년 영국 런던 출생으로, 1948년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프랑켄슈타인의 저주'(1957), '드라큘라'(1958)로 스타덤에 올랐다. 크리스토퍼 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200여 편의 영화를 찍었다. 크리스토퍼 리는 세계적인 배우의 명성을 인정받아, 2009년 6월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Kighthood)'를 받았다.

한편 크리스토퍼 리는 '반지의 제왕' 캐릭터 사루만으로, 지난해 '호빗 : 다섯 군대의 전투'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