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미르, 3인 변신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진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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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미르, 3인 변신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진다"
엠블랙이 3인조 체제로 변신한 소감을 털어놨다.
엠블랙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3인조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3인이 되니 어떤 점이 달라졌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지오와 승호는 "이동도 편하고, 자동차 좌석도 널널해졌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가 정산도 더 많이 받지 않냐고 묻자 잠시 망설이던 미르는 "5분의 1보다는 3분의 1이.."라고 응수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엠블랙은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진다"고 덧붙여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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