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대폭 인하…고가 논란 의식? (사진=조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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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대폭 인하…고가 논란 의식?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고가 논란에 휩싸였던 베이커리 제품 가격을 낮췄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베이커리 입구에 '6월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폭 낮췄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앞서 조민아가 운영하는 조민아 베이커리는 위생 논란, 고가 논란,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렸고,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조민아는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 가격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네티즌들의 지적은 끊이지 않았다.
이후 조민아는 베이커리 블로그를 초기화 시키고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는 글로 힘든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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