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母 싱글라이프 언급 "외롭지만 행복해 보여"

입력 2015-06-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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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母 싱글라이프 언급 "외롭지만 행복해 보여"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한 황신혜의 싱글라이프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달 6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 이진이는 어머니 황신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싱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진이는 주변에 혼자 사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우리 엄마 정만 씨(황신혜)도, 그리고 주위의 모델, 매니저 언니들도 외롭게 사시는데 행복해 보이신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구속 안 당하고, 남편이 있으면 밖에서 막 못 놀지 않느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 '엄마 황신혜의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다'거나 '엄마 덕을 봤다'는 악플에 상처받은 적 있다고 털어놨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출연하는 '고교10대천왕'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협하는 냉혹한 현실문제를 10대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