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김새론 연기 극찬 "보통 아냐...제정신 아니구나 싶었다"

입력 2015-06-11 16:09


김새론 김새론 김새론

정경호, 김새론 연기 극찬 "보통 아냐...제정신 아니구나 싶었다"

정경호가 아역배우 김새론의 연기를 극찬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맨홀' 출연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정유미에 대해 "사실 이번에 같이 만나서 연기를 하는 장면은 많이 없었다"며 "다음에는 더 많이 붙어서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새론에 대해서는 "어리지만 연기를 정말 잘한다. 진짜 잘한다"며 "보통이 아니구나,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아역배우 김새론은 2000년 생으로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