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촬영중 이준기와 함께 넘어져 '허리부상'

입력 2015-06-11 17:28


▲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촬영중 이준기와 함께 넘어져 '허리부상'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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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촬영중 이준기와 함께 넘어져 '허리부상'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11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MBC 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배우 이준기와 함께 넘어지면서 이유비 역시 허리를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유비가 넘어진 다음 걷지도 못해서 입원했다. 의사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촬영 중 이준기는 코뼈를 다쳐 수술을 받은 바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