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입원치료'

입력 2015-06-11 15:56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입원치료'(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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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입원치료'

배우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이유비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서 있을 수 없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추 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에서 이 주일 동안 입원을 해야한다"라며 "'밤을 걷는 선비' 촬영을 계속 미룰 수 없어 2 ~ 3일 집중 치료 후 경과를 지켜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이준기 또한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남장을 한 양반가 딸이 뱀파이어 선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다음달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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