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SNS/ LG 세이커스)
애프터스쿨 정아 농구선수 정창영 열애
애프터스쿨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열애, 소속사 '조심스러운 반응'
애프터스쿨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열애 소식을 전했다.
11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며 열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연인인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으며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