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연 보디가드 '여배우를 오징어로?' 민폐급 외모··화장품 모델까지?

입력 2015-06-11 09:53


(사진= 방송화면 캡쳐 / 강지연 보디가드)



강지연 보디가드 '여배우를 오징어로?' 민폐급 외모··화장품 모델까지?

'강지연 보디가드' 배우보다 예쁜 외모를 가진 보디가드, 강지연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의전 통역 겸 수행 경호원으로 활동 중인 강지연 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지연 보디가드는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사진기자들에 의해 우연히 포착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지연 보디가드는 "하룻밤 사이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날 잘 알더라.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 내 몫인데 아무데서나 플래시가 터지니까 애로사항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검도 격투기 합기도 단증을 갖고 있고, 일본에서 오래 살아서 일본어는 어렵지 않게 한다. 영어도 구사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지연 보디가드는 최근에는 중국에서 화장품 한류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9tails) 홍보대사로도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