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중소개발사와 벤처기업이 개발한 미디어 서비스에 27억원을 지원합니다.
미래부는 지난 4월 개최한 ‘K-Global 스마트미디어X 캠프’에서 발굴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가운데 28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 지원과제로 선정된 25개 사업은 과제당 1억원 내외로 모두 27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됩니다.
정부 지원과제로 선정되지 않은 3개 서비스도 개발공간과 테스트베드 활용 등을 제공받게 됩니다.
최준호 미래부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창업·벤처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ICT 융합 서비스·사업 활성화가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