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학시절부터 15억원대 자산가...현재 매출은 어마어마!

입력 2015-06-11 13:09


(↑사진 설명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캡쳐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캡쳐)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가 대학 동문 '백종원'이 대학생때부터 남달랐다고 밝혔다.

이날 이씨는 대학 시절 백종원에 대해 "(여름에는) 가죽 점퍼입고, 저녁에도 선글라스 끼고, 얼굴만 봐도 웃고 시작하는 그런 친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당시 백종원의 사업수완에 대해 "아르바이트 수준이 아니라 (그때부터) 사업 수준이었다"며 "백종원이 이미 대학 때 가게를 3개나 운영하는 15억원대의 자산가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셰프 '백종원'은 백종원은 브랜드 30개와 약42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약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또한 배우 '소유진'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지난해 4월 첫아들 용희를 낳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