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우에노 주리와 촬영 소감 "한국에 온걸 환영"

입력 2015-06-11 02:17


▲ 탑 우에노 주리, 탑 우에노 주리 드라마, 탑 우에노 주리 사진 (탑 인스타그램)

탑 우에노 주리 드라마 촬영이 시작됐다.

탑 우에노 주리 드라마는 10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등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탑 우에노 주리 드라마는 CJ E&M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가 공동제작하는 한일합작프로젝트.

탑 우에노 주리 드라마 첫 촬영날 탑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고 "Welcome to korea Haruka"(한국에 온 걸 환영해 하루카)라는 글을 덧붙였다. 우에노 주리는 탑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현"이라는 일본어 인사를 전했다.

탑 우에노 주리 드라마는 사랑 이야기다. 진정한 사랑을 믿고 싶어하는 한국남자 우혁과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게 많은 일본여자 하루카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담는다.

탑과 우에노 주리는 '우현', '하루카' 역을 맡았다. 빅뱅 탑과 일본의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