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좋아하는 오빠 때문에 11kg이나 감량했다!'

입력 2015-06-10 21:18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좋아하는 오빠 때문에 11kg이나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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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소식과 함께 과거 11kg 감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장재인은 과거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좋아하는 오빠 때문에 살을 11kg이나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장재인은 다이어트 중인 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 이영자가 “다이어트를 하려면 충격이 필요하다. 심하게 이성에게 차였다든지 만인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둔지”라고 말하자 “저도 충격으로 살을 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재인은 “좋아하는 오빠가 나를 안 좋아해 주니까 살을 11kg을 뺐다”고 밝혔고, 이에 이영자는 “빼고 가니까 그 오빠가 좋아해 주더냐”고 묻자 장재인은 “이제 내 마음이 안 가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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