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AOA 민아, 전현무 녹인 필살 애교 "오빠야~"

입력 2015-06-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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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AOA 민아가 과거 사투리 애교로 전현무의 마음을 녹인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민아는 최근 방송된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민아는 싱글밥상 요리를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맵쌉(?)하다"라며 '맵다'는 표현의 부산 사투리를 내뱉었다. 이에 전현무가 사투리로 말해보라는 요청를 했고, 민아는 "오빠야"라며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AOA의 어느 멋진 날'은 중국의 휴양지 하이난으로 깜짝 여행을 떠난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