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노출이 많아지는 요즘, 여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왁싱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젊은이들의 거리에는 새로이 왁싱바가 생기는 추세이며, 그로 인해 전문 왁서들도 많이 배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용산구의 나레스트 미용학원에서는 발빠르게 서울왁싱교육 왁싱특강반을 개강,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전문 왁서 배출에 힘쓰고 있다.
뷰피플 얼짱몸짱이 운영하는 나레스트 미용학원 관계자는 "일요일 반 개강임에도 어느 때보다도 열의에 찬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왁싱 덕분에 뷰티산업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수강 열기가 증명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나레스트 측은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수업을 제공함으로서 왁싱문화의 선두주자로서 당당히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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