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달라야 산다"
최근 매출 감소로 새로운 대안 마련이 필요한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오늘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2일간 전국 매장과 뷰티넷에서 1400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썸머 빅 세일'을 진행하는 것.
이번 미샤 썸머 빅 세일에는 '금설 기윤 마무리 에센스', '수퍼아쿠아 울트라 바이오 에센스'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해 시트마스크, 바디, 헤어, 네일컬러 전품목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베스트셀러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도 포함돼 있어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썸머 빅 세일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7월 한달 간 타임레볼루션 화이트큐어, 마스카라, 비비케익 등 일부 제품을 3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미샤의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샤 썸머 빅 세일은 여름철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