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기획사 (주)제우스아트컴퍼니가 연예인 애장품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 가득한 웨딩 자선바자회 '제1회 별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9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 파티움' 웨딩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리웨딩(Pre-wedding)'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복잡한 웨딩 준비를 한 장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별난 페스티벌은 웨딩 준비에 필요한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청첩장, 네일, 비치웨어, 신혼 인테리어 등 예식 준비부터 신혼여행, 혼수에 이르기 까지 관련 업체 30여개가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일반 웨딩 박람회와는 달리 최근 뜨고 있는 결혼 풍속도인 '셀프 웨딩'을 모토로,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개성 있는 셀프 웨딩 상품들이 준비되어 참여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별난 페스티벌에는 유준상, 신성록, 김성령, 하석진, 케이윌, 아이비, 지창욱, 이영은, 김지석, 김산호 등 인기 연예인 애장품 판매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경품 럭키드로우가 준비 되어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 미혼모 양육 모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주최사인 (주)제우스아트컴퍼니는 2010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의 재능기부 공연 등에 참가하며 자선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육비 모금 뿐 아니라, 미혼모들의 꿈에 대한 지원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 1호 파티스트 라이언박(본명 박재홍)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여 웨딩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언박은 파티움이란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웨딩문화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남 더 파티움의 방지현 대표는 행사일이 일요일임에도 이번 자선 행사를 위해 선뜻 웨딩홀을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사 (주)제우스아트컴퍼니의 강지아 대표는 "별난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우리 회사가 웨딩 분야에서 다져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로 소외된 곳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별난 페스티벌은 올해 첫 발을 내딛지만, 단순 일회성에 그치는 바자회가 아닌 정기적인 웨딩 준비 바자회로 기존 웨딩박람회와는 다른 특색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제우스아트컴퍼니는 문화예술공연기획사로 (주)뮤지컬웨딩제우스를 통해 국내 최초 뮤지컬 웨딩을 시도하였으며 1200쌍 이상의 결혼식과 각종 기업 행사, 셀럽 파티 등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안재욱 결혼식에 참여하는 등 웨딩 파티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름처럼 별난 재미가 가득한 '제 1회 별난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9일 일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강남 논현동 '더 파티움' 웨딩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