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인애 쇼핑몰/ 장미인애 SNS)
장미인애 쇼핑몰 '134만원' 원피스vs조민아 '12만원'양갱, 연예인 갑질 '심각'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이커리 논란이 잠잠해지자 이번엔 배우 장미인애가 연예인 갑질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다.
문제는 상품들의 가격이다. 현재 로즈 인 러브에 올라온 한 원피스 가격은 무려 1백 340000원으로 책정돼있다. 그밖에 다른 옷들도 최소 3~5십만원 선을 훌쩍 넘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앞서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판매해 온라인 상에서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조민아가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12개 세트가 12만 원, 개당 1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해당 쇼핑몰을 접속 한 한 네티즌은 "연예인 갑질이 또 시작됐네"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