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캡쳐 / BNT 화보)
tvN '집밥 백선생'에서 셰프 '백종원'이 만능간장을 소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부인 소유진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어떤 요리든 맛있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양념인 ‘만능 간장’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이날 백종원은 마법의 간장 소스는 어떤 재료든 밑반찬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내가 진짜 아끼는 비법인데 너무 빨리 푸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백종원의 만능 간장을 만들려면 간 돼지고기 600g(종이컵 3컵),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 간장을 이용해 순식간에 마늘종볶음, 꽈리고추 볶음, 두부 조림 등을 만들어냈다.
한편,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2013년에 결혼을 했으며, 15살이라는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오는 9월에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