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GRAZIA 화보 / Ceci 화보 / SM엔터테인먼트 공식사진)
tvN 프로그램 '택시'에 배우 '서현진'이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슬기'와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과 슬기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며, 서현진 또한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택시'에서 서현진은 MC들의 노래 요청에 밀크의 곡 'come to me'를 무반주로 불러 극찬을 받았다.
서현진은 "밀크로 1년 활동하고 7년 공백이 있었다. 학교도 다니고도 여행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지냈다. 가끔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처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현진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주연 '백수지'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