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서현진 "밀크 데뷔후, 7년 공백기간 동안 아르바이트 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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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현진 "밀크 데뷔후, 7년 공백기간 동안 아르바이트 했다"
배우 서현진이 그룹 밀크로 데뷔한 후 7년동안 공백기를 가졌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져 서현진과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17살 때 밀크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2001년에 데뷔해 1년 활동했다. 배우가 되기까지 공백이 7년 정도 있었다. 학교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엄마 친구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가끔 알아보시는 분 계시면 아니라고 했다.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고 그러고 말았다"며 "부모님이 이직하라고 많이 권하셨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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