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차 고졸 검정고시가 실시됐다. 고졸 검정고시 출제경향의 변화로 인해 합격률이 크게 떨어졌다. 서울시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5학년도 제1회 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61.09%라고 밝혔다. 2013년에는 69.43%로 10명 중 7명이 합격한 시험이었지만 올해는 겨우 60%를 넘었다.
고졸 검정고시에서 올해부터 선택과목이 1개로 줄어들었다. 평균 60점만 받으면 합격하게 되는데, 선택과목이 하나 줄어들어 오히려 수험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등 까다로운 과목에서 잃은 점수를 선택과목에서 보충할 수 없게 됐다.
또한 과거에 기출문제에서 변형해 출제하는 ‘문제은행’ 방식에서 변화해, 전 과목에서 새로운 문제가 출제됐다. 이로 인해 검정고시 관련 교육 전문가들은 "고졸 검정고시의 출제경향이 바뀌었다. 신경향에 맞춘 새로운 전략을 도입하여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검정고시 전문 온라인 교육기관 검스터디가 2015년 새롭게 변화된 고졸 검정고시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월 1만 원대의 ‘미라클 프리패스’를 출시한다.
검스터디의 미라클 프리패스는 기존 검정고시 인강사이트들의 방대한 강의량과는 달리 컴팩트하고 핵심만 추린 강의다. 메가스터디 수학 내신 1위 김응만, 강남구청 사회 스타강사 한만석, 이투스 대표강사 국어 김성희, EBS 영어 김기찬 등 유명 강사진이 2015년 1차 고졸 검정고시까지 반영해,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새로운 출제경향에 맞춘 컴팩트한 강의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
고졸학력을 얻고자 하는 수험생 외에도 최근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직업전문대학 혹은 전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 크게 늘어난 실정이다. 이들을 위해 검스터디는 혁신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검스터디는 개념부터 총정리, 기출, 모의고사 전 과목 강의를 1개월 내에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시간에 완성하는 강의를 여러 번 듣는 ‘회독공부법’으로 목적에 따라 학습전략을 세운다. 전 과목 3회독을 통해 고졸 검정고시 고득점을 획득할 수도 있다.
짧은 시간에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해야 하거나 대학 진학을 위해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검스터디 고졸 미라클 프리패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월 1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수강료와 교육 특구 대입 강사진의 탁월한 강의를 검스터디 홈페이지(www.gumstud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