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HIGH4), 메르스 공포에 팬 걱정…메르스 예방법 직접 시연

입력 2015-06-10 09:44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HIGH4-김성구,알렉스,백명한, 임영준)가 메르스 예방 시연을 펼쳤다.

하이포(HIGH4)는 각각 지난 9일 오후 자신들의 공식 SNS에 메르스 예방법이란 제목으로 "1.비누 또는 손세정제로 손 자주 씻기, 2.기침 할 때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 가리기 (없을 때는 옷 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3.마스크 꼭 착용하기" 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진지하게 시연을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에게 "HIGH5,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하이포 멤버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 하이포 신곡 활동도 건강도 잘 챙기세요", "메르스 어서 사라졌으면 ", "메르스 예방이 더 중요, 마스크 꼭 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정오 신곡 'Baby Boy'를 발표한 하이포(HIGH4)는 오는 21일 멕시코에서 'HIGH4, K much en Concierto'를 타이틀로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의 2500석 공연장인 펩시센터에서 2시간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곡 ‘Baby Boy’ 국내 방송활동은 물론 지난 5월 '봄 사랑 벚꽃 말고' 한X중국어 버전 발표와 함께 베트남 걸그룹 라임(LIME) 뮤직비디오 출연, 7월과 8월 일본 장기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新 한류돌'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