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왕실 비누 '클라우스 포르토',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

입력 2015-06-10 08:12


포르투갈 천연 향수 비누 브랜드 '클라우스 포르토'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진출했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국내 독점 수입원인 인디고큐브는 클라우스 포르토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 라이프스타일존에 정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백화점 명품관 입점은 지난해 10월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은 가장 트렌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엄선해 모아 놓은 곳이다. 클라우스 포르토는 프랑스 왕실 향초 브랜드 '씨흐트루동', 벨기에 캔들 브랜드 '바오밥', 프랑스 리빙 퍼퓸 브랜드 '랑프베르제' 등과 함께 5층 내 프래그런스 기프트 멀티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디고큐브 측에 따르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브랜드 클라우스 포르토는 오랜 시간 동안 포르투갈 왕실과 귀족의 극진한 사랑을 받은 덕에 '왕실 비누'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 마돈나, 키이라 나이틀리 등 수많은 스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카리테(아프리카 버터나무)와 피스타치오, 망고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천연 버터와 프로방스 산 최고급 천연 향료를 원료로 사용하며 원료 입고부터 포장, 제품 출시에 이르기까지 130여 년간 지켜온 클라우스 포르토 고유의 핸드메이드 제조방식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한편 클라우스 포르토는 최근 한국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스 포르토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